일상

[내돈내산] 동화 속 풍경같은 삼각지 카페 피요르드

오,솔깃 2025. 4.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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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벚꽃 구경을 한날!
아름답고 기분이 좋다.

이 벽을 보면 폐업한 것처럼 느껴지지만요


조금만 더 가면 대문이 열려있다는 사실


이렇게 이쁜 공간이 숨어있을 줄이야!
우와 이쁘다 하며 들어갔다.


잘 정돈된 스웨덴 느낌이랄까


안에도 너무 이쁘다.
싱그러운 화분과 우드의 조화
나 이런거 좋아하네.


원두는 네가지고
맨 오른쪽 vind 디카페인이다.
음료 가격이 살짝 나가는 편이다.


프레도 에스프레소를 시켜서 먹었는데
부드럽게 꿀꺽꿀꺽 넘어간다.
오 맛있고 고소하다 하면서 순식간에 다먹음.

가격은 사악하지만 6,500원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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