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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비행기를 같이 타는건 역시나 힘들다
4세가 되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쉽지 않다.
아침부터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드는 지
짜증 한가득이다.
비행기안에서도 우는데
입을 막았다.
울지마 시끄러워
사람들 많잖아!
하. 힘들다.
애한테도 미안하고
근데 다른 쪽에 계신 분이 젤리를 주셨다.
덕분에 아이가 진정되었다.
젤리를 챙겨왔어야 했다.
다른 걸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어…
이 여행 잘 다녀올 수 있겠지.
귀도 아파하고 울고
민폐인거 같았다…
ps. 타이페이에선 아래 조건의 유소아는 무료탑승이다.
1. 무료 탑승 대상:
• 키 115cm 미만의 어린이
• 키 115cm 이상이지만 만 6세 미만인 어린이(신분증 제시 필요)
2. 무료 탑승 조건:
• 티켓을 구매한 성인 1명당 최대 4명의 어린이까지 무료로 동반 가능
• 무료 탑승 어린이는 반드시 티켓을 구매한 성인과 동행해야 함
3. 유료 탑승:
• 만 6세 이상 어린이는 성인 요금을 지불해야 함
나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에게 속아 아기꺼도 사지 말길
한정판 이지카드 사려고했는데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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