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고싶은곳] 커피가 싫어서 산책 나왔다가 발견한 지유명차 용산

오,솔깃 2025. 4.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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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때부터 마셔온 커피
요샌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좀 새로운 거 먹고 싶어서
밖에 일단 나와 걸었나.

용산역 앞에 골목이 은근 볼게 많은데

내눈에 들어온 지유명차
저게 뭐야? 하고 바라봤다. 약간 다방같네!


보이차.
하나로 승부하겠다는 게 느껴졌다.
간판이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니 숨어있는 시골집 느낌의
세련된 공간이 있었다.

다양한 차기가 전시되어있었다.
차는 사마실 수 없는 건가 머뭇머뭇


아직 오픈 준비 중이시라고 하셨다.
아차!ㅎㅎ 이런 실례를!

일회용품은 웬만하면 안쓸 예정이니
텀플러를 들고 오라고 하셨다.

텀블러가 있으면
차마다 가격은 다를 수 있지만
3-4천원에 차를 테이크 아웃 해갈 수 있다.

다음에 꼭 오라는 사장님 말
잊지 않고 텀블러 들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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