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 1 때부터 마셔온 커피
요샌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좀 새로운 거 먹고 싶어서
밖에 일단 나와 걸었나.
용산역 앞에 골목이 은근 볼게 많은데
내눈에 들어온 지유명차
저게 뭐야? 하고 바라봤다. 약간 다방같네!

보이차.
하나로 승부하겠다는 게 느껴졌다.
간판이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니 숨어있는 시골집 느낌의
세련된 공간이 있었다.

다양한 차기가 전시되어있었다.
차는 사마실 수 없는 건가 머뭇머뭇



아직 오픈 준비 중이시라고 하셨다.
아차!ㅎㅎ 이런 실례를!
일회용품은 웬만하면 안쓸 예정이니
텀플러를 들고 오라고 하셨다.
텀블러가 있으면
차마다 가격은 다를 수 있지만
3-4천원에 차를 테이크 아웃 해갈 수 있다.
다음에 꼭 오라는 사장님 말
잊지 않고 텀블러 들고 가야지!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크보빵 띠부띠부씰 궁금증 해결 (3) | 2025.04.04 |
---|---|
[선배돈선배산] 봉추찜닭 신용산역, 존맛 그대로 (0) | 2025.04.04 |
[내돈내산] 올리브영 김부각 2+1 내 취향은 콩마요 (5) | 2025.04.02 |
[후배돈후배산] 판코네, 신용산 이탈리아 레스토랑 (0) | 2025.04.01 |
운수 좋은 날 (2)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