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돈내산] 남자 + 남아 머리컷 광명 마리앤헤어

오,솔깃 2025. 3. 3. 15:46
반응형

아들의 앞머리가 눈을 찌른다.
자를 때가 되았다는 뜻이다.

오늘은 남자들의 숙원사업인 이발을 하러
광명에 마리앤 헤어에 갔다.

사장님이 두군데서 일한다.
둘다 사장님이 하는 헤어샵
❣️ 마리앤헤어는 월수토일
❣️ 터프이너프는 목금


깔끔하게 잘린 아들의 머릴 보고 기분이
좋아진다.


버섯같은 투블럭이 아닌
자연스러운 투블럭이다.


분위기도 이쁘고
사장님이 꼼꼼하게 잘라줘서 좋다.

한 사람을 위해 45분정도 커트하시는 것 보면 감탄


남편도 잘랐지만
사진은 없다.

우리 남편 난이도가 엄청 높은
악성 곱슬에 숱도 많아서
돈 더 내라는 미용실도 있었는데
열심히 이쁘게 잘라줘서 마음이 후련해진다.
한동안 손질하기 편할듯

예약우선제로
예약안하면 못잘라요.
예약하고 가세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