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돈내산] 식목일/일요일에 과천 서울대공원을 다녀온 후기

오,솔깃 2025. 5. 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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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오픈런하세요. 마음 편합니다.
2. 늦게와서 앞에 사람이 많아도 괜찮아요. 40분 정도 기다리면 입구갈 수 있어요.
3. 전동웨건 빌린다면 다이소에 캠핑용 후크 사서 짐 걸고 다니세요.
4. 아이가 있다면 돗자리 추천

친구들 가족과 동물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총 15명이 만나는 모임이라
다들 동물원 일요일에 가면 주차하기 힘들다더라
출차할때 1시간 걸린다더라 이런 썰들이 있었다.

그래서 우린 오픈런을 했다.
9시 오픈이니까 8시 45분 도착으로!
아름다운 풍경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다.


동물원 가는길을 따라 간다.
매표소에 리프트 + 입장권 패키지 사는 줄이 길다.
코끼리 열차는 그 줄이 아니니 속지 말기!
코끼리 열차 표를 사면
계단으로 올라가 줄을 슨다.
줄이 많아도 걱정마세요.
코끼리 열차는 금방 줄어요.


입구에서 내리면 선택한다.
전동 웨건을 빌릴 것인가
우리는 빌리기로 했다.
신분증이랑 돈이 필요해.
4시간에 3만원 / 종일권은 5만원
우리는 천천히 볼꺼니까 5만원
이때까지 전동웨건 넉넉했다.
9시 30분쯤


짐이 남았다면
오른편에 라커에 짐을 넣는다.
이시감(9시 40분)에 딱 한자리 남아있었다.
운이 좋았군요.


전동웨건 타고 출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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