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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6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기위해 나왔다.
나는 위생이 중요한 편이다…
그래서 난이도가 꽤 높다.
1. 富特士多早餐店 Footd Store
시먼역 부근인데 깔끔하다.
에그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






2. 도소월 단짜미엔 타이페이쫑샤오점 度小月擔仔麵 台北忠孝店
자리에 있는 qr로 찍고 주문하면 된다.
단짜미엔 국물 있는 걸로 시키고
두부요리랑 굴튀김을 먹었다.
굴을 전자렌지에 데워서..
초심을 잃었나 했는데 맛있었다.
하지만 두부튀김이 제일 맛있다.
* 계산할때 잔돈을 잘못주는 경우가 있다.
500위안 대신 100위안을 줬다.
잘 확인해볼 것!





3. 화산1914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평일은 11시
주말에는 12시에 여니까 시간 맞춰서 오기.
좋긴 했는데
예전 같지는 않다.
뭔가 팝업스토어의 공간 느낌이 든다.
공사 중인 곳이 많아.. 아쉽다.
옛날의 예술 공간 느낌이 안든다.



내가 왔던 5년 전에 비해
노숙자도 많아지고, 계산 실수도 많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랑 있는 우리를 배려해주는
사람들에 고맙고 양가의 감정이 드는 타이페이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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