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편돈남편산] 개과천선 하이디라오 영등포점

오,솔깃 2025. 3.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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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는 하이디라오 영등포점이 가까운데
불친절해서 건대나 가산점을 갔다.
근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영등포 점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다.
5시 반에 웨이팅 걸어서 15번이었고
7시에 들어갔다.
캐치테이블은 필수다.


차려진 밥상
고기는 육수가 끓으면 시킨다.
우리는 버섯탕 절반 + 물로 시킨다. 그러면 12,000원
다른 탕은 잘 안먹는다.


맛있다.
그리고 서비스가 확바뀌어서 놀랐다.
우리 담당 서버분이 아기 서비스 세트도 주고
아이가 잠들어서 담요 챙겨주고
불편한거 없는지 계속 확인
더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주셔서
잘 먹었다.

남편이랑 얘기했다.
점장이 바뀐거 같아.
진짜 좋아져서 다음에 또 가야지.
고기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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