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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문난 마제소바 쟁이
세군데 돌려가면서 먹는데
오늘 상수 갈 일이 있어 칸다소바를 갔다.
로라멘은 너무 멀어
요잠 로라멘 폼 올라왔는데
5시 맞춰서 가니 대기도 없고 좋았다.


설명서는 잘 숙지하고




드디어 나왔다 마제소바!
기다렸노라! 그리웠노라! 만났노라!

한입 먹었는데…
아.
다시.
뭔가 국물이 많은 거 같은데..
고춧가루의 매움은 아니고 후추 매움이 되게 강하다.
약간의 비린내와..
쓰읍
그래서 다시마 식초를 뿌리니 좀 낫다.
내 입맛이 바뀐 걸 수 있는데
칸다소바는 이제 그만 방문할듯.

⭐️내 마음 속 마제소바 순위
1위 문래 로라멘
2위 광명 리유라멘
3위 상수 칸다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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