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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들과 서울 숲에 갔다.
깔끔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앞에 곤드레밥 집 대기를 하다 바꿔서 스시도쿠에 갔다.
12시 30분에 갔을때 대기 4명 있어서 30분 기다렸다.
가게 안에 캐치테이블 등록하고 나가서 기다리면 된다.


공간이 굉장히 깔끔하다.
남편 하품하는 모습이 찍혀서 대략 난감

간장을 바를 수 있는 브러쉬도 주셨다.
좋은데?
* 5세 아들이랑 들어가는데 빤히 쳐다보셔서
노키즈 존인가 걱정했는데,
아이에게 필요한 식기를 고민하고, 준비하시느라 생각 중이셨다.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잘 먹을 수 있었다.

뭘시켰냐먼
가장 기본 정식이랑
양이 조금 더 많은 거 시그니쳐 시켰다.


생선이 하나도 비리지 않다.
연어도 맛있고
지느러미가 진짜 맛있다. 고소한 맛이 최고
그리고 저 연어김밥도 맛있고
새우가 진짜 맛있다. 다 맛있다.
아이 포함 셋이서 5만원 이하로 먹었다.
이정도면 성수에서 가성비 있는 것 같다.
옆에서 계속 설거지하고 위생을 신경쓰시는 것 같았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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