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코끼리베이글 용산, 12시에 가야해요.

코끼리 베이글은 문래에 하나 있다.
지난주에 3시 퇴근하고 갔더니 베이글이 하나도 없어
울었다.

그래서 절치부심
오늘은 꼭 먹으리하고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다녀왔다.

12시에 도착하니까
베이글이 다 있어서 감동 ㅠ
12시 15분 되니까 사람이 엄청 많아진다.

나의 추천은
초코쏠티베이글
트리플치즈베이글
이 두가지 맛있다.

화덕베이글 답게 하나 먹어도 배가 편하고
두세개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음 너무 좋아.

주문은 직원분께 말하면 된다.

초코쏠트 한입만 먹으려고 했는데
다먹고 간건 함정…

진짜 맛있다.
5만원 어치 샀는데 부족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