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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긴 연휴동안 살쪘다.
가족들이 아기를 봐주니,
맘대로 먹고 놀고 눕고 뒹굴뒹굴
먹고 싶었던 과자도 잔뜩 사먹었다.
이번 설에 사먹은 과자는
옥수수깡 하바나 옥수수맛과 오잉 꾸잉칩이다.
나의 후기는 이렇다.
옥수수깡 하바나 총평:
나같은 맵찔이가 상대할 수 있는 과자가 아니야...
정말 맵다.
상당히 매력적인 포장지 디자인
뭔가 치즈맛도 나고 마요네즈 맛도 날것 같고
달짝지근한 마약 옥수수 맛을 기대했는데...
저렇게 맛있어보이는데..
매운 맛이
온몸을 자극한다.
다섯개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언니줬다.
진짜 맵다...
맵찔이라서 매운걸수도..
매운 걸 못먹는다면, 돈을 아끼자.
그 다음은 꾸잉칩
꾸잉칩 총평:
꾸이맨의 먼 친척되는 아이...
애매하다....애매해..
처음 씹을때..
오.. 뭔가 맛있어 질 것 같다 생각이 드는데,
그 생각만 계속든다.
맛있어지지 않는다.
먹다보면의문만 든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은 쥐포인디..맛이....맛이 없어..무맛이야...
그래서 비추다.차라리 꾸이맨을 사먹는게 술이랑도 잘어울리고 자극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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