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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 청담동 샤브에 갔다.
임신한 동기 언니랑 밥을 먹으며
너무 맛있어서 잘먹었다.
그랬더니 언니가
“너 잘먹는다”
라며 칭찬해줬다.
“저 요즘 몸 만들잖아요”
이랬다니 언니가 풉 하고 웃는다.

ㅋㅋㅋㅋㅋ
다들 그렇다.
몸 만든게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이미 남편, 형부에게 당한 반응이라 타격도 없다.
사실 눈에 안보이는 것도 사실이지
골격근량이 표준이하인데…
내 한줌같은 근육 지켜
19키로 달성한게 얼마나 대단하다구 나한테!!
20키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저 가운데 사람이
되기위해서 오늘도 애쓰고 있는 나!
대단해 칭찬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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