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해 맞이 횡설수설

오,솔깃 2024. 1. 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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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를 맞이하며,

미루고 미루던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과

나의 텀블러를 샀다.

 

아직 3살이니까

모르겠지하며 

너무나 뒤늦게 사버린 크리스마스 선물

내년에는 잘 챙길게!!!

 

2.

새해를 맞이하며,

'24년에는 배당금 주식에 투자하리!'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공부했다.

이 마음이 변치 않길

 

3. 

오늘 대출을 다 갚았다.

 

조금씩 갚다보니

어느 새 1억의 빚이 다 갚아졌다.

 

'대출이 없다'는

은행 앱 화면을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

 

4.

새해 첫 책은 '메이크 타임'

다시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익히자.

 

5. 

정리된 삶을 살고 싶다.

뭔가 항상 복잡한 느낌이야.

집도 어지럽고

내 머릿 속도 어지럽고

 

6. 

내년에는 꼭 사업을 하리.

거창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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