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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들 어린이집 하원을 담당한다.
그래서 일찍 출근하는 데,
요즘따라 버스가 만석이다.
젊은 사람보다 나이 든 사람이 많다.
다들 무슨 일을 하러 가는 걸까?
이 부지런함의 끝은 하루의 유복함일까.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버스 동지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싶다.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에요.
우리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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