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어떤가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오,솔깃 2022. 7. 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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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태어나고,

더는 월급쟁이로 살고 싶지 않아 

자극 받고 싶어서 읽었다.

 

읽을 만한 책이었다.부자와 가난한자의 관점 차이행동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굳이 고르자면가난한 자에 가깝게 살고 있었다.

 

1) 대출받아 산 집이 자산이라고 생각했고,2) 육아휴직으로 월급이 없어서 적금에서 돈을 빼서 사용해 자산을 줄여오고 있었고,3) 관리비 등 필수 비용을 처리하고 나서, 나를 위해 돈을 썼다.

 

만약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1) 대출받아 산 집이 자산이라고 생각했고,

▶ 대출은 비용이지 자산이 아니다,

자산을 더 불릴 수 있도록 매수/매도해야한다.

 

2) 육아휴직으로 월급이 없어서 적금에서 돈을 빼서 사용해 자산을 줄여오고 있었고,

▶ 들어오는 돈이 없다면, 벌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한다.

 

3) 관리비 등 필수 비용을 처리하고 나서, 나를 위해 돈을 썼다.

▶ 나를 위해 돈을 쓰고, 관리비는 최대한 늦게 처리한다.

그리고 그 압박감을 돈버는 데 사용한다.

 

부자들은 자신을 압박해서 

자산이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똑똑해지는 대신 똑똑한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든다.

 

비현실적이긴한데,자극된다.

 

 

요즘 회사다니는 게남을 위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느껴진다.이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증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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