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가 끝났지만🥹

오블완 챌린지가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도 출근 길에 글을 쓴다.

안쓰면 허전하다.

역시 21일은 버릇을 만들기 충분한가 보다.

이런 건강한 습관을 길러준 티스토리에 고맙다.

 

나의 글이 티스토리에 맞나 하는 생각은

계속 든다.

 

스레드를 가야하나 싶은데

나의 우울증 같은 어두운 부분을

지인에게 공개하기 쉽지는 않다.

그래서 여기가 좋은 거 같다.

그런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