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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박 6일의 여행이 끝났다.
남편은 너무 힘들어서 국내여행을 다니겠너라 했지만
난 다시 대만에 오고 싶어졌다.
아이를 배려해주는 대만 사람들의 친절함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1. 맛있는 음식 진천미
남편은 진천미에서 먹은 두부튀김이
제일 맛있었다고 했다. 나도 동의
아들도 동의
공심채볶음, 조개볶음도 먹었는데
두부튀김 최고 존엄이다.
2. 맛있는 커피 - fungda 蜂大咖啡
대만 최초의 드립커피샵이라던데
향이 끝내준다.
아침 식사는 매장 앞에 줄서서 기다리고
음료 테이크아웃은 들어가서 주문하면 된다.
남편은 블루마운틴
나는 카페라떼 만족!
3. 최고의 간식 Crispy Milk Donuts 분유도넛
갓 구웠을때 먹으면 진짜 오묘한 맛나는
맛있는 도넛이다.
4. 최고의 기념품 어부가방과 베이따이 인형
베이따이가 들어있는 인형으로 면세점에서 살 수 있다!
어부 가방은 디화제에서 한 45위안에 샀는데
시먼에서 100위안에 팔았다.
디화제에서 싹 쓸어올 껄 아쉬웠다.
여름에 좋을 것 같고 선물로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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