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벚꽃 구경을 한날!아름답고 기분이 좋다.이 벽을 보면 폐업한 것처럼 느껴지지만요조금만 더 가면 대문이 열려있다는 사실이렇게 이쁜 공간이 숨어있을 줄이야!우와 이쁘다 하며 들어갔다.잘 정돈된 스웨덴 느낌이랄까안에도 너무 이쁘다.싱그러운 화분과 우드의 조화나 이런거 좋아하네.원두는 네가지고맨 오른쪽 vind 디카페인이다.음료 가격이 살짝 나가는 편이다.프레도 에스프레소를 시켜서 먹었는데부드럽게 꿀꺽꿀꺽 넘어간다.오 맛있고 고소하다 하면서 순식간에 다먹음.가격은 사악하지만 6,500원기분이 좋아지는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