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한다.
이유식을 준비하기 위해선,
소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brave)
맘카페에서 핫딜로 많이 언급되는
두가지 브랜드
글라스락과 락앤락을
둘다 써본 입장으로서,
나는 글라스락을 추천한다.
처음에 락앤락으로 시작해서
용기도 락앤락이 더 많은데
(락앤락 6개 소유중, 글라스락은 2개)
글라스락을 추천하는 이유는?
1. 유리 용기 무게가 동일하다.
글라스락은 같은 모델 용기를 올려놓으면
무게가 같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무게가 다르면 이유식 소분할때
0g으로 다시 맞춰서 해야한다.
소분하기도 바쁜데 너무 귀찮다.
글라스락은 아래 이미지처럼
동일한 무게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락앤락은
무게가 달라서, 0점 조절을 다시해야한다.
한두번은 쉽지,
여러번 반복되면 진짜 귀찮다.
우리집 저울은 0점으로 돌아가는 것도
한 5초걸려서 귀찮다.
2. 쉽게 잘 닫힌다.
글라스락은 한손으로 5초만에 닫힌다.
저 만족스러운 토닥임을 봐라.
락앤락은 25초
저게 겁나리 불편쓰
잘 안닫히고,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열려있고
밀폐를 더 꼼꼼히 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잘 안닫혀서 밀폐가 잘 안되는 느낌
심지어 한손으로 안되서
양손스킬을 썼다.
3. 세척이 용이하다.
젖병도 굴곡이 심하면,
잘 안마른다.
그것처럼
이유식 용기도 마찬가지다.
락앤락 뚜껑은
뚜껑깊이가 깊고,
매끄럽지 않다보니
잘 안마른다.
그리고 이유식이 덜 닦여서 묻어있다.
(내가 설거지를 대충해서 그런걸지도...
그렇다면 둘다 공평하게 대충했을텐데...)
반면에 글라스락은
완전 쉽다.
그래서 난
글라스락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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