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돈내산] 신용산 이자카야 미토..비싸지만 분위기 좋음

오,솔깃 2025. 2. 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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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로 인해 자고 싶지만
글을 남기며…
어제 미토를 다녀왔다.

3층에서 먹었는데
일단 계단이 이상해.
단차가 왔다갔다해서 사장님이 셀프인테리어했나
싶었다.
술 취한 사람 언젠가 백퍼 넘어진다..

단체적도 잘 되어있다.
2차로 오기 좋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석
6인석이다.

기본으로 주는
저 고구마칩이 맛있다.
나는 저걸로 배 채운듯

나가사키 짬봉탕
어느 이자카야에서든 맛볼 수 있는 맛
양이 꼬ㅐ 된다.

고등어 초밥
나는 좀 비렸쓰


토마토 유자 샐러드
저게 17,000원이라는 게
신용산 물가 현실을 보여준다.

진짜 비싼데 가끔 갈만하다.
회식이나…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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